9월 24~25일 호텔 앞마당에서 열리는 특별한 가을 축제
도심 속 호텔에서 가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시장이 열린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은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가을 밤의 낭만’을 주제로 한 포포로(FOPORO)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텔 투숙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직장인 모두에게 열려 있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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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호텔 셰프 특선 메뉴
이번 야시장에서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채로운 특선 메뉴가 눈길을 끈다.
큐브 스테이크와 리조토, 숯불 통삼겹살, 해산물 스튜, 페퍼로니 피자, 닭강정,
샤퀴테리, 하몽&멜론 등 풍성한 메뉴가 마련된다.
시원한 생맥주와 수제맥주, 하이볼,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미식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로컬 브랜드와 함께하는 체험 부스
브랜드 ‘묘약’은 DIY 담금주 키트와 하이볼 시음을 제공하며,
공예 브랜드 ‘소이공작’은 석고 방향제, 캔들, 비누, 도자기 수저받침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갓 모양 키링과 태극기 문양 소품은 외국인 투숙객들에게도 색다른 기념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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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을 물들이는 공연과 문화 콘텐츠
야시장에는 단순히 먹거리와 체험뿐 아니라 라이브 공연과 문화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진다.
음악과 함께하는 분위기 속에서 낭만적인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행사 운영 정보
| 일정 | 장소 | 운영시간 | 비고 |
| 2025년 9월 24일~25일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 앞마당 | 오후 5시 ~ 밤 10시 30분 |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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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
호텔 관계자는 “포포로 야시장이 투숙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