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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두바이 신혼여행 로맨틱 명소와 꿀팁 완전 정리

by 지도 위를 걷는 사람 2025. 10. 3.

 

두바이가 신혼여행지로 뜨는 이유

 

몰디브, 하와이, 발리 같은 전통적인 신혼여행지 대신

최근 두바이가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조사에 따르면

두바이는 전 세계 허니문 인기 여행지 5위에 올랐으며,

특히 2030세대 커플의 63%가 프러포즈와 신혼여행에 적합한 장소로 꼽았다.

세계 최고층 빌딩과 황금빛 사막, 꿈같은 리조트와 열기구 체험이 그 매력을 이끈다.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와 분수쇼

 

두바이의 상징인 부르즈 할리파는 세계 최고층 건물로,

124층과 125층 전망대 ‘At the Top’, 148층 ‘At the Top SKY’,

그리고 세계 최고 높이 라운지 ‘The Lounge’에서 즐기는 파노라마 뷰가 압도적이다.

특히 야경은 신혼여행의 하이라이트다.

밤에는 부르즈 할리파 앞 호수에서 매일 열리는 분수쇼와

연말 불꽃놀이가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한다.

 

 

 

 

프로포즈 명소 베스트

사막 사파리 투어는 듄 배싱, 낙타 타기, 샌드보딩 등을 즐길 수 있고,

붉은 낙조 속 드라이브는 최고의 청혼 무대가 된다.

열기구 투어는 새벽 하늘에서 해돋이와 함께

광활한 사막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 아쿠아리움 ‘더 로스트 챔버’에서는 수중 청혼 이벤트까지 가능해 SNS에서 인기다.

 

 

 

 

합리적인 여행 경비

 

두바이는 몰디브나 유럽 주요 도시보다 항공권과 숙박비가 저렴한 편이다.

평균 왕복 항공권은 약 70만 원 수준이며, 비수기에는 더 저렴하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프로모션을 자주 진행하며,

화·수·토요일과 심야·새벽 항공편은 가격이 낮다.

숙박은 ‘주메이라 비치 호텔’ 등 럭셔리 리조트도 비교적 합리적으로 선택 가능하다.

 

 

 

 

럭셔리와 로맨스의 공존

 

두바이는 단순한 화려한 도시가 아니다.

세계 최고층 빌딩 전망대, 사막 위 열기구 프러포즈, 아쿠아리움 청혼 이벤트 등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주는 도시다.

전통적인 신혼여행지에 식상함을 느낀 커플이라면,

두바이를 새로운 로맨틱 허니문 성지로 고려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