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1 명지산 가을 단풍 여행, 서울 근교 첫 단풍 명소 완벽 가이드 서울 근교 단풍의 시작점, 명지산의 새 얼굴 서울에서 불과 1시간 30분 거리.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익근리 산 1-1에 자리한 명지산 군립공원은서울 근교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드는 산으로 유명하다.해발 1,267m, 경기도 내 두 번째로 높은 산세를 자랑하며 예부터 등산 마니아들의 성지로 손꼽혀왔다.그러나 지금의 명지산은 ‘험준한 산’이라는 옛 이미지를 벗고,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성형 생태공원으로 거듭났다.지난해 11월 개통된 ‘명지산 하늘·구름다리’ 덕분이다.정상 정복 대신, 발아래로 쏟아지는 폭포수와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여유가 있는 곳.단풍의 계절에 가장 먼저 가을 소식을 전하는 산으로, 새로운 여행객들의 발길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하늘다리와 구름다리, 명지계곡의 백미 명지산의 대표.. 2025. 10. 10. 이전 1 다음